[뉴스엔뷰]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태희가 커다란 벙어리장갑에 무릎담요를 걸친 채 촬영 준비를 한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BS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태희가 꽃샘추의를 견디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가됐다. 김태희는 빛나는 미모로 무릎담요와 커다란 벙어리 장갑도 마치 패션아이템 처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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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촬영 장소는 문경새재 등 산속에 위치한 야외세트장. 때문에 아직도 상당히 춥다고.
이런 이유로 한겨울 차림인 방한복에 모자까지 쓰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김태희, 유아인, 홍수현, 재희, 이상엽, 성동일 등 정상급 연기자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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