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해상은 2012연도대상 시상식을 갖고 천안사업부 제일프로지점 남상분씨와 동울산사업부 방어진지점 김유희씨에게 각각 연도대상을 시상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10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4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     © 사진=뉴스1

대리점 부문 연도대상을 받은 남상분씨는 지난해 보험료 매출 52억원을 올려 2008년, 2010년, 2011년에 이어 네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설계사부문 대상을 받은 김유희씨는 35억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리며 2007년, 2011년에 이어 세번째 대상을 거머쥐었다.

 

남상분씨는 “고객에게 밝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얼굴과 자세로 다가서는 것이 고객에 대한 기본 예의다”며 “나를 있게 해 준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보험영업의 비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희씨는 “말을 많이 하는 대신 고객이 얘기하는 내용을 열심히 듣고 고객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한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적당한 상품을 추천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기다리는 게 중요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