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국내 귀금속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무역협회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 한국주얼리페어’를 연다.
이번 행사는 무협 측이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등 국내 보석 관련 8개 기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
|
이 행사에는 다이아몬드부터 에메랄드, 루비 그리고 사파이어 등 다양한 보석과 패션 액세서리 등 제품이 한 자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강남구청 선정 ‘10대 주얼리 브랜드’ 특별관과 이태리재외무역공사(ICE)가 고른 14개 브랜드 전시관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밖에 홍콩, 인도, 일본 등지에서 온 다이아몬드 및 파인주얼리 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입장권은 1인당 10000원. 17일까지 홈페이지 주얼리페어 홈페이지(www.jewelfair.com)를 통해 사전 예매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살 수 있다.
한편, 무협 측은 영화배우 영화배우 박보영씨를 올해의 ‘주얼리 레이디’로 선정했다.
박씨는 행사 개최일인 18일 아침 주얼리페어 부대행사 중 하나인 ‘2013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시상식’에 참석해 ‘보석이 잘 어울리는 배우’로 선정된 소감을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