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이 오는 23일부터 전국 19개 지역에서 청소년지원단체 종사자, 교원, 경찰, 군장병 등 6100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찾아가는 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성매매 예방교육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주관으로 11월26일까지 총 19회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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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군장병 교육대상을 600여 명에서 5700여 명으로 대폭 늘렸다.
찾아가는 성매매 예방교육은 2010년도에 처음 실시한 이후 성매매 방지와 건강한 성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중심의 예방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지난해부터 교원, 경찰, 군장병 등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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