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서울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이 8주 연속 하락하면서 리터당 최저 1970원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서울지역 휘발유 가격은 7주 연속 떨어진 리터 당 1991.1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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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고공행진을 이어온 서울지역 휘발유 가격이 지난 1월28일(1999.67원)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고,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넷은 다음 주 서울시역 휘발유 예측가로 1985원(±11)을 예상해 8주 연속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저가로 떨어질 경우 1974원을 기록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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