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역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3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포럼에 참석, ‘불평등 해소를 통한 보다 포용적인 사회 실현’을 주제로 연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조윤선 장관은 29일 오전 9시(현지시간) ‘포용적 성장 증진’을 테마로 한 세션에서 연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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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연설을 통해 여성에 대한 불평등을 철폐하고 여성이 국가의 사회·경제적 발전에서 주류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우리 정부의 정책들을 소개한다.
특히 첫 여성대통령 시대를 맞아 정부가 추진하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적 사회 조성과 유리천장 제거를 통한 여성의 대표성 제고 등 여성인력 활용 관련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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