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야쿠르트의 CEO 토크콘서트가 소통의 새로운 모델로 정착되고 있다. 지난 21일 한국야쿠르트 천안공장에서 발효유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60여 명의 직원과 한국야쿠르트 김혁수 사장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인 CEO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다음달까지 매주 공장과 지점에서 총 11회 예정돼있다. 2회 콘서트는 29일 서울에서 180명의 영업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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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콘서트는 신청자를 받고 있는데 신청자가 많아 예매 경쟁이 치열하다.
토크콘서트에서는 CEO로서의 각오와 경영철학 등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직원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한다.
이런 토크콘서트가 정착되면서 기업의 소통 문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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