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MBC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이달의 TV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는 올해에만 네 번째.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7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자유응답 2개 가능, 오차범위±2.8%p) '무한도전'이 선호도 12.8%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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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지난 1, 3, 4월에 이어 네 번째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특히 무한도전이 이번 달 선호도는 4월보다 1.3%P 올랐다.
2위는 선호도 7.2%를 나타내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한 SBS ‘런닝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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