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금호고속 소속 양상모, 박창규 승무사원이 안전운전체험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1일 경북 상주시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안전운전체험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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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체험대회는 버스와 택시 등 사업용운전자들이 안전운전 실력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경진 대회다. 이번 대회는 운전자의 올바른 운전자세, 장애물이 있는 도로와 미끄러운 곡선로에서의 주행능력, 연료를 적게 쓰는 경제운전 주행능력 4개 항목을 평가했다.
총 100명의 대회 인원 중 금호고속은 고속부문 5명, 직행부문 2명 등 7명의 베테랑 운전기사가 참여해 양상모 승무사원이 대상을, 박창규 승무사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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