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민관이 노후설계서비스의 확대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손잡는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정부·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협회 및 언론사, 기업, 시민단체, 연구소, 국회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업무협약식을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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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광역시,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KBS, KT·포스코·한국자산관리공사·현대중공업, 고령사회고용진흥원·사회연대은행·한국자원봉사문화·희망제작소,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 안홍준·오제세·유재중 의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직원 대상 노후설계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노후설계서비스의 확산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
노후설계서비스 지원사업 관련 정부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온 곳들이 우선 협약을 맺었고 추후 협약을 원하는 곳은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노후설계서비스는 신청자의 재무·건강·대인관계·여가영역에 대한 노후준비수준을 진단·상담하고 전문기관으로의 연계와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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