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는 지난 1956년 코스피시장, 1996년 코스닥시장에 이어 17년 만에 열리는 세번째 장내 주식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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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장식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김진규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정연 KBS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뤄졌고, ‘창조경제 숲 만들기’라는 댄스공연이 있었고, 주요인사들은 축사를 위해 코넥스 시장의 성공을 기원했다.
신 위원장은 “코넥스시장은 창조경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코넥스시장을 통해 ‘인내하는 모범자본’이 유망한 기업들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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