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7월 임시국회 개회의 중요성을 3일 밝혔다.
전 원내대푠느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본회의장 보수가 민생국회를 거부하는데 이유가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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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내대표는 “전날 한 민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경기회복을 체감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1.1%가 아니라고 응답했다”며 “10명 중 9명이 넘는 국민이 민생 문제를 절감하는 것으로 이는 7월국회가 반드시 열려야 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전 원내대표는 “먹고 사는 문제에 국민의 갈증이 극에 달했다. 민생을 살리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며 “7월 국회는 정쟁을 종식하는 민생국회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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