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박지성(퀸즈파크레인저스)의 아버지 박성종씨가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녹화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 모든 과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
박성종씨는 박지성과 김민지 커플의 7월 결혼설과 한강 둔치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영상편지로 둘의 사랑을 응원했다.
또한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진출에 대해 “맨유의 퍼거슨 감독님께서 에이전트를 통해 박지성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며 “처음에는 믿을 수 없어 사기인줄 알았다”고 밝혔다.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박성종씨 편은 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