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장성호 수변개발 사업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이 장관은 4일 장성호 둑 높이기 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양수 장성군수로부터 장성호 수변개발 사업구상을 보고받았는데 이 자리에서 “우리 국민의 레저수요 증대추세에 맞는 바람직한 방향설정”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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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지난해 7월부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와 공동으로 장성호 수변지역 70여만평을 연수, 휴양, 레포츠 기능을 고루 갖춘 복합관광단지로 개발키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조만간 사업제안서를 농어촌공사 본사에 제출한 후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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