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학벌 파괴 바람 가속도 붙었다
재계 학벌 파괴 바람 가속도 붙었다
  • 박한국 기자 ksfish@lycos.co.kr
  • 승인 2013.07.09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국내 1천개 기업 CEO 중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로 지칭되는 이른바 SKY 대학 출신 비율이 30%대로 떨어졌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어치가 9일 발표한 ‘국내 1천대 상장기업 CEO 출신대 및 전공 현황 분석’에 따르면 올해 대상기업의 SKY 출신 CEO는 39.5%(502명)다.

▲     © 사진=뉴스1


이는 지난 2007년 SKY 출신 59.7%에서 2008년 45.6%→2010년 43.8%→2011년 41.7%→2012년 40.5%로 지속적 감소세를 보여오다 올해 처음으로 40%대 벽이 깨졌다.

 

이번 조사 대상은 국내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정기보고서에 대표이사 직함을 가진 CEO 총 1271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