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11일 오전 11시30분 전북 익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송학동 소재)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익산시 여성공무원들과 오찬하며 의견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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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아이돌봄 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조손가족 지원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 배움지도사 등과 대화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2009년 제1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여성친화담당관을 설치하고 추진체계를 모범적으로 만드는 등 여성친화도시가 39개로 확대되기까지 익산시의 선도적인 역할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