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통해 만 2세 영아가 키보드럼을 사용하던 중 드럼스틱에서 분리된 캡을 삼키는 사고를 접수하고 코니스에게 시정권고를 내렸다.
이에 (주)코니스는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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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스는 접착력 약화로 인해 고무재질로 된 캡 부분이 플라스틱 드럼스틱에서 쉽게 분리되는 것을 인정하고 드럼스틱의 구조를 캡이 분리되지 않도록 변경했다.
이에 해당제품을 구입한 모든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등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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