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대한화장품협회가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문을 열어놓고 에어컨을 킨 채 영업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협회는 29일 에너지절약 시책에 호응하기 위해 ‘에너지절약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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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은 판매업자들을 대상으로 문열고 냉방영업을 하지 않도록 교육 및 홍보, 자동문 또는 미닫이문으로 출입문 교체 권장 등의 내용이 있다.
결의문에는 금비화장품, 소망화장품, 스킨푸드, 아모레퍼시픽, 에이블씨엔씨, LG생활건강, 잇츠스킨, 토니모리등 8개사가 동참했다. 이들 업체는 국내 화장품시장의 절반 이상인 65%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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