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서울 강서경찰서는 유사성매매업소인 ‘팁카페’를 운영하며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업주 박모씨(33)와 여종업, 성매수남성 등 4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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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서울 강서구 A초등학교 인근의 상가건물에 유사성매매업소를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15분당 4만5000원을 받고 유사 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4층 정형외과 의원 윗층인 5층에 업소를 차려놓고 업소 외관을 정형외과 입원실처럼 꾸며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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