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무섭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전날 관객 60만997명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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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관객수는 103만7345명이다.
2위는 16.4%(29만6061명)로 예매점유율 차지한 하정우가 앵커로 변신한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다. 누적관객수는 64만1111명이다.
애니메이션 ‘터보’(감독 데이빗 소렌)와 ‘개구쟁이 스머프 2’는 각각 12만172명, 9만2059명을 모으며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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