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컨소시엄은 3천억원 규모의 태국 LAB(연성알킬벤젠) 생산설비 건설 사업을 수주하고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태국 수도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50km 떨어진 촌부리주 스리라차 지역에 연간생산량 10만톤의 LAB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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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은 설계, 구매, 건설, 시운전 등 모든 과정을 일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계약식에는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성필경 현대건설 상무(싱가폴 지사장), 위라삭 코싯파이살 태국 타이오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 현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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