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8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프랑스 입양인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KAI 본사를 방문한 이들은 국산 공격기 FA-50, 기동헬기 KUH(수리온) 등 항공기 개발, 생산현장과 에비에이션센터 등 사회공헌 시설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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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위산업체가 해외 입양인들을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행들은 특히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와 KAI의 협력 사업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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