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YG-JYP, 글로벌 오디션 'K팝스타'로 뭉친다
SM-YG-JYP, 글로벌 오디션 'K팝스타'로 뭉친다
  • 박민진 기자 nik1@abckr.net
  • 승인 2011.07.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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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열풍의 주역 SM-YG-JYP가 의기투합한다.


SM 이수만, YG 양현석, JYP 박진영 등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K팝 열풍의 주역들을 직접 키워낸 '한류 메이커 BIG3'가 아시아를 뛰어 넘어 미국-유럽-남미 등 전 세계를 긴장시킬 차세대 K팝 주인공을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


SBS는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K팝스타' 발굴을 위해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를 진행한다.


▲     ©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무엇보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국내 최고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갖춘 3곳의 기획사가 방송사상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돌며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한 음악 인재를 발굴해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기존에 가창력 위주의 심사를 해왔던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차세대 한류스타가 갖춰야 할 기본 자질인 노래 또는 춤 등에 대한 다방면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또한 선발 과정에서 해외 현장 오디션을 진행, 글로벌 인재를 적극 발굴함과 동시에 K팝을 통한 문화강국의 위상을 떨칠 계획이다. 그 외 3개사 로테이션 트레이닝 등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획기적인 프로그램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SBS는 "가창력으로만 승부하는 오디션이 아니라, 춤이나 노래에 재능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다. 특히 스타를 직접 만들어낸 사람들이 글로벌 스타를 뽑는 실질적인 오디션이 될 것이다. 한마디로 오디션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작사인 초록뱀 미디어 또한 "K팝 스타는 지금까지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뛰어넘어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종결자가 될 것"이라며 "그저 보는 재미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미래의 K팝 월드스타를 길러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팝 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및 음반제작비에 해당하는 총 3억원이 수여되고 기획사(SM, YG, JYP)를 통해 세계 시장을 겨냥한 음반 발매의 기회가 동시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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