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용녀 할머니 추모행사가 끝난 상황이지만 아직도 일본 정부는 ‘위안부’ 제도 피해자들에 대한 공식 사과가 없는 실정이다.
[뉴스엔뷰] 이제 세상에는 57명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생존한 상황이다. 그런데 아직도 일본 정부는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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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매주 수요일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외쳤던 할머니들의 외침에 일본 정부가 아직도 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68주년 광복절이 맞이했지만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답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라도 관심을 가지면 그나마 덜 억울하겠지만 우리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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