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무서운 흥행속도를 보이고 있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숨바꼭질’은 전날 관객 40만759명, 누적관객수 407만8258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4일 개봉한 ‘숨바꼭질’은 관객 호평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개봉 이후 굳건하게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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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로는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미:마술 사기단’(감독 루이스 리터리어)은 전날 관객 34만5145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106만8885명이다.
바이러스 감염 공포를 다룬 ‘감기’는 158만665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269만5052명.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와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는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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