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불법외환거래,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
올 상반기 불법외환거래,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
  • 김문진 기자 ksfish@naver.com
  • 승인 2013.08.27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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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올 상반기 불법외환거래로 행정처분건수는 총 150건으로 전년 동기(199건) 대비 26% 즉 31건이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2012년 8월 이후 외국환은행을 대상으로 외국환거래 사후관리기능을 강화한 데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     ©사진=뉴스1


위규유형별로 분류하면 해외직접투자 위반건이 97건(64.7%)으로 가장 많았고 금전대차(13.3%) 20건, 부동산·회원권(12.7%) 19건 순이었다. 이로인해 경고 56건, 과태료부과 55건, 외국환거래정지 39건 순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금감원은 또 자금세탁과 탈세 등의 혐의가 있는 43건(검찰 16건, 국세청 26건, 관세청 1건)은 유관기관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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