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8.28 전월세대책과 관련,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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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부동산대책은 수도권의 매매 수요를 자극해 주택시장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며 “침체됐던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분양시장이 이전보다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취득세율 영구 인하와 주택 구입자금 지원 확대 등의 전월세 대책은 전적으로 실수요자의 매매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 분양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9월 이후 정책효과로 거래량 증가와 주택시장 개선세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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