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한국에 맞는 맥쿼리 필요하다”
신제윤 “한국에 맞는 맥쿼리 필요하다”
  • 박한국 기자 ksfish@lycos.co.kr
  • 승인 2013.09.05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한국에서는 호주 투자은행 맥쿼리와 같은 형태가 필요하다고 5일 언급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경제정책포럼 강연을 통해 “한국에서 골드만삭스는 100년이 지난 뒤에야 나올 수 있다. 맥쿼리 같은 것이 우리가 하고 싶은 산업”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     © 사진=뉴스1


신 위원장은 “멕쿼리는 미국에 가지 않고 신흥시장을 간다”며 “우리 입장에서는 고금리라고 비판하지만 굉장히 많은 수익을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신 위원장은 “우리 금융이 세계 시장으로 나가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미국으로 가서는 안되고 신흥국으로 가야 한다. 중국이든 아시아든 신흥국 쪽으로 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