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전력거래소는 지난 5~6일 경북 안동시 도산서원에서 임직원 26명을 대상으로 ‘선비문화 체험 및 반부패 청렴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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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의 목적은 조선시대 선비의 청렴사상을 배워 공공기관 직원으로서의 청렴의식을 더욱 향상시키고 투명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하는 전력거래소의 특성을 고려할 때 청렴을 포기하는 것은 직장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임직원들의 높은 윤리의식과 청렴성이야말로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실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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