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박유천의 팬클럽 ‘블레싱유천’이 3년간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드러났다. ‘블레싱유천’은 30대 이상 누나, 이모 팬들로 구성된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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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로 창립 3주년을 맞이한 ‘블레싱유천’은 스타를 응원하는 마음을 선행으로 실천하고자 꾸준히 이웃돕기 활동을 해왔다.
'블레싱유천'은 3년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화상환우 박현빈군에게 수술비 100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저소득층 공부방들의 수해복구 지원과 난방비 지원,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아동센터에 무료급식비 지원 등의 후원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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