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고속도로 알뜰주유소가 시중 알뜰주유소보다 더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월부터 8월까지 전체 947개 알뜰주유소의 평균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고속도로 알뜰주유소가 시중 알뜰주유소보다 판매가격이 최대 34원 더 비싼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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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이 1930.4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6.6원 낮았지만 시중 자영 알뜰주유소 평균가격보다 34.5원이 더 높았다.
특히 2월과 7월의 경우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의 가격이 전국 주유소의 평균 가격보다더 차이가 벌어져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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