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집회, 이제는 파리로 가다
수요집회, 이제는 파리로 가다
  • 최준영 기자 nik4@abckr.net
  • 승인 2013.09.20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광장에서 수요집회를 열었다.

▲     © 사진=뉴스1


정대협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씨(88)는 프랑스 정부와 의회가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라고 요청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것이다.

 

이날 비가 내렸지만 수요집회는 현지 여성단체 대표와 국회의원의 지지 발언과 세계여행중인 한국 여성, 파리 유학생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정대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내용을 알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