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LIG 구자원 회장이 우나 사망으로 일시 구속집행정지된 후 재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LIG건설 재정상태가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수천억원 상당의 기업어음(CP)을 사기 발행, 부도처리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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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은 지난 16일 구 회장 누나가 사망한 다음날인 17일 법원에 구속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용관)는 구 회장에 대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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