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배우 손예진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며 쑥스러운 듯 혀를 내밀었다. ▲ © 사진=뉴스1 영화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김갑수 분)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 분)의 잔인한 의심을 그린 영화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지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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