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박근혜 대통령이 2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소기업인 24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면서 중소기업의 애환을 들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한 건의사항을 들었다.
무엇보다 지난달 30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정부의 '창조경제 타운'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관련,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과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술혁신 촉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