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최연혜 코레일 신임 사장이 2일 “3만 5000여 철도 가족의 단합된 힘으로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국민행복 코레일을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대전 철도트윈타워 2층 대강당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철도는 그간 국가경제 부흥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지만 최근 코레일의 경영 상태는 위기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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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사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 및 경영효율화를 통한 흑자경영 달성,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안전제일 경영,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창조경영 실천,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공기업 문화 창조 등 주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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