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방부 사이버개입진상조사단 구성
민주당, 국방부 사이버개입진상조사단 구성
  • 전용상 기자 chuny98@hanmail.net
  • 승인 2013.10.18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민주당은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의혹에 대해 18일 ‘국방부 사이버개입진상조사단’을 꾸렸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사단 단장에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인 안규백 의원을 임명하고, 위원으로는 진성준 민홍철 김광진 의원을 선임했다. 민주당은 사건의 진행 단계에 따라 추가로 위원을 임명한다는 방침이다.

▲     © 사진=뉴스1


조사단은 ▲국방부와 국정원 심리전단과의 공조 여부 ▲사이버사령부에서 조직차원에서 이루어졌는지 여부 ▲이종명 국정원 제3차장과 사이버 사령부 처장 등 책임자간의 연계여부 등을 중점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