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LS전선-JS전선 용납할 수 없어...명백한 범죄행위”
윤상직 “LS전선-JS전선 용납할 수 없어...명백한 범죄행위”
  • 박종호 기자 pjh@abckr.net
  • 승인 2013.10.18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윤상직 산업통항자원부 장관은 신고리 원전 3.4호기의 제어케이블 재시험 불합격 관련, 부품 기업에게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력히 말했다.

 

윤 장관은 18일 당정협의에서 “지금 케이블을 공급한 JS전선은 시험하고 조작하는 결과를 넘어서 아예 시험 조차 하지않고 조작한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에 속한다”고 언급했다.

▲     © 사진=뉴스1


이어 “여기에 대해서 장관으로 모든 가능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며 “아울러 LS전선 역시 담합, 이것에 대해서도 일벌백계 한다는 의미에서 최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6월부터 혹시나 재시험을 탈락할 가능성에 대비해 국내외에서 케이블 공급업체를 모색했다”면서 “기존에 납품하던 미국 산업체의 케이블을 현재 테스트 중”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