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베이직 하우스 청바지에서 발암물질 아릴아민이 기준치 이상 검출, 베이직하우스는 해당 청바지를 판매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12개 브랜드 남성용 청바지 15종의 품질과 안정성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발암물질이 검출된 제품은 베이직하우스 ‘HNDP2121’과 ‘HNDP2132’ 제품 2종이다.
이 가운데 HNDP2121은 아릴아민이 기준치 30mg/kg보다 3배가량 많은 88.8mg/kg나 검출됐다. HNDP2132제품에서도 기준치를 넘지는 않았지만 아릴아민 11.6mg/kg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베이직하우스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