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청바지, 발암물질 검출
베이직하우스 청바지, 발암물질 검출
  • 박한국 기자 ksfish@lycos.co.kr
  • 승인 2013.10.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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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베이직 하우스 청바지에서 발암물질 아릴아민이 기준치 이상 검출, 베이직하우스는 해당 청바지를 판매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12개 브랜드 남성용 청바지 15종의 품질과 안정성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발암물질이 검출된 제품은 베이직하우스 ‘HNDP2121’과 ‘HNDP2132’ 제품 2종이다.

 

이 가운데 HNDP2121은 아릴아민이 기준치 30mg/kg보다 3배가량 많은 88.8mg/kg나 검출됐다. HNDP2132제품에서도 기준치를 넘지는 않았지만 아릴아민 11.6mg/kg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베이직하우스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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