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쿨 FM ‘옥주현의 가요광장’(오후 12시-2시, 89.1)에 출연한 이소라는, 김범수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는걸 알고 ‘나도 방송에 나가서 입장을 밝혀야겠다고 결심했다’면서 DJ 옥주현에게 출연시켜달라고 직접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김범수가 학창 시절에 자신을 좋아했다는 고백을 듣고, 신기하다고 생각했지만 김범수는 안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요즘 인터넷을 하느라 잠을 잘 못잔다는 이소라의 말에 DJ 옥주현이 뭘 검색하냐고 묻자 ‘저에 대한 칭찬글을 검색해요. 기운이 나요’ 라고 답했다.
이소라는 현재 새 앨범을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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