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쓰리데이즈’(가제)에 출연하기로 했다.
쓰리데이즈는 ‘싸인’ ‘유령’의 김은희 작가와 ‘뿌리 깊은 나무’ 신경수 PD가 함께하는 웰메이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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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바람소리조차 놓치지 않는 경호실 엘리트 경호원 남자주인공 한태경 역에 출연하기로 했다.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전용별장에 내려간 대통령이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되며,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속사 측은 “탄탄한 스토리의 힘이 느껴지는 시놉시스를 보고 출연을 결정 하게 됐다. 색다른 소재와 최초로 시도 되는 기획이고 무엇보다 훌륭한 제작진과의 만남에 기대감이 크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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