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딸 바보인 송종국과 다른 모습을 지닌 지아 엄마 박잎선이 남편을 대신해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예고편을 살펴보면 박잎선은 다른 아빠들과 함께 서당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그렸다. 지아가 공부를 하던 중 어려워 책상에 엎드려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박잎선은 “눈물 닦아! 애기야?”라고 혼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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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보인 아빠 송종국과는 다른 엄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훈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자막에서도 “아빠와 전혀 다른 엄마가 왔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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