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16일 오전 발생한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리콥터 충돌 사고로 사망한 2명은 서울아산병원에서 회사장으로 치르게 됐다. 2명은 헬기 기장 박인규씨(57)와 부기장 고종진씨(36) 등이다.
박 기장은 빈소는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 고 부기장의 빈소는 30호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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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두 조종사의 시신은 일단 건국대병원으로 옮겨졌으며 LG그룹 측과 유가족들은 강남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에 빈소 마련을 고려했다.
하지만 비어있는 빈소가 없어 고인들의 빈소를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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