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김사랑과 JC지은이 결별했다는 소식과 한예슬과 테디의 열애설이 25일 터지면서 연예계는 후끈 달아올랐다.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인 테디가 열애중이라고 25일 우먼센스에서 보도하면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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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 측에 따르면 한예슬 테디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오랫동안 미국에서 생활했다는 공통점이 두 사람을 하나로 묶었다고 전해졌다.

 

한예슬 테디 데이트는 주로 이른 아침에 이뤄졌다고. 새벽 데이트를 선호하는 여느 스타들과 달리 한예슬이 테디의 패턴에 맞춘 것이다.

 

반면 가수 김사랑과 JC지은(32·본명 김지은)이 7년의 만남을 뒤로하고 결별했다는 소식도 이날 보도됐다.

 

김사랑과 JC지은은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실력파 뮤지션인 두 사람은 당시 6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던 터라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