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조직-정원 동결키로...소비자 보호 조직은 확대
농협, 조직-정원 동결키로...소비자 보호 조직은 확대
  • 박종호 기자 abc@abckr.net
  • 승인 2013.12.01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농협금융지주가 조직과 정원을 동결하기로 했다. 또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이 강조해 온 리스크와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보호를 위한 조직은 확대했다.

 

농협금융은 지난 11월29일 열린 금융지주 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2014년도 금융지주 조직개편안을 의결했다.

▲     © 뉴스1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달 21일, 농협손해보험 12월28일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농협생명보험은 12월4일 이사회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은 임종룡 회장 취임 후 처음 시행되는 것이다.

 

농협금융은 대내외 경영환경을 감안한 긴축경영 기조 하에 조직개편 폭을 최소화하고 정원 또한 동결을 원칙으로 했다. 또 리스크 관리 및 건전성 강화와 소비자보호 강화 등을 위한 조직은 확대키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