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오로라공주’ 임성한 작가가 이미 차기작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는 한류 비즈니스를 중점으로 하던 콘텐츠 기업으로 처음 드라마 제작에 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고 있는 한 드라마 제작사와 차기작 계약을 마쳤다고.

▲     ©

제작사 관계자는 이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임성한 작가와 차기작 계약을 이미 마무리한 상태"라며 "구체적인 계약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언급했다.

 

이에 차기 드라마 내용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임성한 작가는 ‘보고 또 보고’를 시작으로 ‘온달 왕자들’,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신기생뎐' 등을 집필해 온 스타 작가이다.

 

차기작 계약 소식이 들리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차기작에는 도대체 몇 명이나 더 하차시킬 것인가”라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