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코레일은 10일 오전 9시 이사회를 열고 수서발 TKX 자회사 설립을 의결했다.
당초 오전 10시 코레일 서울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1시간 앞당긴 9시에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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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노조와의 충돌로 인해 이사회가 원천봉쇄되는 상황을 우려해 비공개로 이사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취재기자들도 제대로 출입을 못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노조는 의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울 본부 앞에서 구호를 외치는 등 격한 반발을 보이고 있다.
노조는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대응방안을 이야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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