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서발KTX 자회사 민간 매각설에 대해 11일 “민간에 매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코레일의 수서발KTX 자회사 설립은 정부부처가 협의해서 마련한 철도산업발전방안의 첫번째 실천과제”이라며 이같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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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부총리는 “파업에 참가중인 철도 근로자도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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