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기아자동차가 ‘광주들라이빙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고객 시승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13일 오전 11시부터 광주 서구 농성동 기아차 사옥에서 서경석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드라이빙센터’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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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드라이빙센터는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이 쉽고 편하게 원하는 차량을 시승할 수 있도록 돕고 차량 시승을 통해 기아차의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알리기 위해 개소했다.
이에 기아차는 K5, K7, K9,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5개 차종을 제공하고 수입차의 공세에 정면 대응하기 위해 BMW 520d 등 수입차를 비치, 비교시승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시승 희망일 2일 전까지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 (www.kia.com)를 통해 시승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광주 드라이빙센터(062-371-5421)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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