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T 차기회장이 16일 최종결정된다. KT는 15일 CEO 추천위원회 통해 4명으로 압축했다.
4명은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권오철 SK하이닉스 고문,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 임주환 고려대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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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EO 추천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 KT 서초사옥 회의실에서 이들 4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 이 가운데 한 명을 차기회장 최종후보로 선정할 방침이다.
최종후보로 선정된 인물은 내년 1월 중순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회장에 임명된다. 이번 KT 차기회장후보는 지난 11월 사퇴한 이석채 회장의 후임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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